지난 주말 새로 생긴 고양 스타필드에 다녀 왔다. 정말 넓다. 이 외진 곳에 사람도 정말 많이 온다. 이곳 내부에서 걸은 거리만 해도 8Km에 육박한다. 전자제품이나 옷들은 그렇다 쳐도, 난 왜 그릇이 좋을까? 일렉트로 마트(전자 제품 코너)나 옷 가게는 늘 둘러보고, 가끔 득템도 하지만 그릇 가게도 거의 항상 들른다. 난 그릇이 좋다!
월드컵 공원에 가자
수년 동안 한번 가봐야지 하고 미루다가 월드컵 공원을 다녀왔다 생각보다 많이 넓고 만만치 않은 걸음이었다. 예전에 난지도라 불리던 쓰레기 하치장이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 캠핑장도 있다니 복원을위해 정성과 돈 많이 들였나보다. 처음 가 본 월드컵 경기장. 커피 사러 경기장 부속 건물에 있는 홈플러스에 갔는데, 홈플러스도 큰데.. 같이 있는 쇼핑몰이 어마 어마 하게 크다. 사람도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