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산, 샤프트베르그

아침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안개는 아니고…. 흐린 날씨로 호수가 뿌옇습니다.   숙소를 나서서 산을 오르는 열차가 있는곳으로 부지런히 걸어 가는데 기어이 비가 옵니다.   여기가 샤프트베르그산으로 가는 산악 열차가 출발하는 곳 입니다. ▲ 이산은 영화에서 마리아와 아이들이 잔디에 앉아 도레미송을 부르기 시작하는 장소입니다.   기념 촬영도 하고 기차타고 산으로 올라 갑니다. 올라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