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벗꽃이 돌아왔다. 아직도 쌀쌀한 초봄인데.. 그런데 올해, 우리집 주위에서는 예년과 다르게 모두 한꺼번에 피지않고 곳곳에서 타이밍이 다르게 피어난다. 그래서 온천지가 벗꽃은 아니다. 그래도 흐드러지게는 돌아왔다. 만개한 벗꽃 오늘은 하늘도 맑다. 꽃비도 어김없이 내린다. 진달래도 피었다. 꽃망울 호수공원 통과중. 올해도 그들은 돌아왔다. 잊지않고 그들은 돌아왔다. …
꾹꾹이의 진화
첫번째에 이은 두번째 페달보드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첫번째 페달보드 글 링크 두번째 페달보드 및 글 링크 그림에 보이는 핫 케익이 문제다. 크런치로는 좋은데 부스터 시키니 너무 먹먹하다. 부스터로 OCD는 아깝다. 둘이 역활과 자리를 바꾸면, 핫 케익은 부스트로는 빵점이다. 전설의 Tube Screamer TS-808의 클론인 아이바네즈 TS-9도 가지고 있어서 이리 저리 조합 해봐도 만족 스럽지가 못하다. 그러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