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놀러간다????

추석에 교통편도 없고, 따로 방콕 가려고 사전 작업으로 미리 부산을 다녀 왔습니다. 고향이 부산 입니다^^ 부모님 뵙고 왔습니다. 부모님이 고령 이시라, 집에서 어머니께서 아버지 부축하시다 어머니께서도 다치시는 사고 이후로 아버지는 요양병원에 계시고 어머니가 왔다 갔다 하십니다. 식욕도 아주 왕성하시고, 아버지가 몰라보게 좋아 지셨더군요^^ 혼자 집에 계시는 것보다 사람들과 어울리시니 활력도 생기시고 좋아지시나 봅니다. 처음 요양병원에 가신다고 했을때는 하늘이 …

북큐슈에서의 뜨거운 여름

뜨거운 여름, 나홀로 일본으로 갔습니다. 혼자서.. 그다지 외롭지는 않더군요. 사진 찍어 줄 사람이 없어서, 그게 좀 그렇더군요. 홍콩은 패키지로, 그 다음 방콕은 에어텔로, 이번에는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여행사나 아고다 같은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호텔을 예약 했습니다. 점점 진화 하는군요! 이렇게 혼자서 다하면 비용은 10~20% 더 들고 조금은 귀찮지만 출국, 귀국시간, 머무를 장소, 호텔, 투어등등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