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에 간 홋카이도 [1]

남들은 눈이 펑펑 오는 겨울에 간다는 홋카이도를 여름 초입에 다녀 왔습니다. 2013년 6월!!!!   언제나 처럼, 공항 라운지에서 카드 본전 뽑기 식사를 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서서히 사라지는 해를 보며 혼자 놀아 봅니다.   하늘에서 일몰을 보는 호사도 누려보고, 홋카이도에 도착하니 늦은밤. 호텔 체크인 하고 앨크홀릭에 빠짐니다. 역시 일본의 비지니스 호텔은 좁습니다. 그렇지만 인터넷, 셀프서비스, …

북큐슈에서의 뜨거운 여름

뜨거운 여름, 나홀로 일본으로 갔습니다. 혼자서.. 그다지 외롭지는 않더군요. 사진 찍어 줄 사람이 없어서, 그게 좀 그렇더군요. 홍콩은 패키지로, 그 다음 방콕은 에어텔로, 이번에는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여행사나 아고다 같은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호텔을 예약 했습니다. 점점 진화 하는군요! 이렇게 혼자서 다하면 비용은 10~20% 더 들고 조금은 귀찮지만 출국, 귀국시간, 머무를 장소, 호텔, 투어등등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