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기다림 끝에 계획했던 유럽 여행을 떠났습니다. 남들처럼 90박 91일 배낭여행으로 이 나라 저나라 두루 두루 누비지는 못하더라도, 최대한의 기간을 만들어서, 여름휴가와 추석을 붙여서 7박 9일 꿈에 그리던 오스트리아와 덤으로 체코까지 다녀 왔습니다. 덤으로 체코가 돌아본 이야기는 조금 길어서 생략하고, 오스트리아는 참으로 가고 싶었던 나라 였습니다. 그렇게 좋아했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나라, …
길고 긴 기다림 끝에 계획했던 유럽 여행을 떠났습니다. 남들처럼 90박 91일 배낭여행으로 이 나라 저나라 두루 두루 누비지는 못하더라도, 최대한의 기간을 만들어서, 여름휴가와 추석을 붙여서 7박 9일 꿈에 그리던 오스트리아와 덤으로 체코까지 다녀 왔습니다. 덤으로 체코가 돌아본 이야기는 조금 길어서 생략하고, 오스트리아는 참으로 가고 싶었던 나라 였습니다. 그렇게 좋아했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