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방콕을 가다! 마지막편 : Jazz Bar

방콕에는 유명한 째즈바가 많습니다. 대표적인곳이 Saxophone, 만다린호텔의 Bamboo Bar, 쉐라톤그랑데의 리빙룸, 브라운슈거 까지 4대 째즈바에서 부터 카오산 로드의 멀리건스, 째즈해븐, 애드히어블루스, 셈록 등등.. 모두다 가보려 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두군데 다녀 왔습니다. 섹소폰은 지난 봄 여행때 한번 간 곳인데 이름과 달리 블루스음악을 많이 합니다.   뱀부에 가기위해 잘 차려입고, 시간이 남아서 묶고있는 호텔 바에서 모히또 …

추석에 방콕을 가다! 3편 : 꿩 대신 닭

일년만에 다시 쓰는군요. 꿩 대신 닭 므엉보란(Muang Boran)을 가다…. 입니다^^ 최근까지도 참으로,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대만, 홍콩 마카오, 홋카이도, 유럽의 오스트리아 체코, 다시 큐슈 나가사키등등 틈만 나면 여행 다녔습니다. 역마살인지… 가을에는 스페인을 계획해 봅니다. 이글의 시작도, 2014년 5월…. 태국, 치앙마이가는 비행기 안에서 쓰고 있습니다. 지난 여행들은 기록정도로 틈나는데 쓰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