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방콕을 가다! 그 기록의 1편 : 출발과 호텔

지난해 여행에 꽂혀서 홍콩을 시작으로 태국, 후쿠오카, 다시 태국, 연말에 타이페이, 올해초 마카오까지 다녀 왔었습니다. 홍콩 마카오는 패키지로 다녀와서 너무 아쉬워 특히 마카오를 중심으로 올 초에 다시 다녀 왔고, 처음 자유여행으로 갔다온 방콕은 경험 부족으로 우왕 좌왕 하다가 하고 싶은것 다 하지 못하고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 왔었습니다.사진도 별로 없었습니다. 작년 5월에는 동행이 있었지만, 이번 방콕여행은 …

북큐슈에서의 뜨거운 여름

뜨거운 여름, 나홀로 일본으로 갔습니다. 혼자서.. 그다지 외롭지는 않더군요. 사진 찍어 줄 사람이 없어서, 그게 좀 그렇더군요. 홍콩은 패키지로, 그 다음 방콕은 에어텔로, 이번에는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여행사나 아고다 같은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호텔을 예약 했습니다. 점점 진화 하는군요! 이렇게 혼자서 다하면 비용은 10~20% 더 들고 조금은 귀찮지만 출국, 귀국시간, 머무를 장소, 호텔, 투어등등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