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좋았던 마카오에서 다시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다시 홍콩으로가서, 밤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아침일찍 홍콩으로가는 배를 타러 부두에 와서, 식사를 주는 일등석에 탔습니다. 일등석에 나혼자 덩그라니~ 밥먹고 졸다보니 홍콩 입니다. 홍콩 도심터미널에서 아침에 짐 부치고 전에 기억이 좋았던 소호거리로 갑니다. (참고로, 홍콩 도심공항터미널에서는, 공항행 열차 티켓을 끊은 후 짐을 각 항공사 부스에 가서 …
홍콩, 다시 자유를 꿈꾸며!
얼마전 다녀온 홍콩 사진을 보며, 다시 자유를 꿈꿔 봅니다. 이층버스 가이드가 가라고한 곳을 안가고, 몰래간 홍콩 재래시장. 아~ 자유로운 영혼! 엄청난 바람에 머리고 뭐고, 일단 보온. 여기는 마카오^^ 다시 한번, 자유로운 영혼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