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자유를 찿아 떠났습니다
그곳에 자유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물어 물어 헤나하는곳 발견.(거의가 타투만 하는군요)
헤나 잘 먹게 약칠하기!
밑그림 붙이기
밑그림 완성.
헤나 먹이기.
드디어 완성!!!!
이후 한시간 후 마르면 싰어내라고 하더군요.
벌이 따로 없었습니다.
마를때까지 번질까봐, 옷에 뭍을까봐, 꼬박 2시간을 팔을 들고 다니는 혹독한 벌을 섰답니다ㅋㅋ
2주가 지난 지금은 아주 희미한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함께 추억도 사라져가는 느낌이….
자유는 몸이 있는곳이 아닌, 마음에 있다는것을 잘 알면서도, 마음대로 안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