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을 뒤로 하고 계속 내려 갑니다. 내려가며 거리를 구경합니다. 다시 광장 근처로 가서 마리아가 물 튕기던 분수대는 못 찿고 다른 분수를 위안삼아, St. Peter묘지로 갑니다. 여기가 St. Peter묘지 입니다. 폰트랩 가족이 알프스 넘기전, 나찌의 추적을 피해 숨었던 묘지 입니다만, 촬영 허가를 못 받아서 세트장에서 찍었다고 합니다. 여하튼, 그 배경이 된 묘지 입니다. 다시 …
짤쯔부르그 – Sound Of Music을 찿아서!
드디어 아침이 밝았습니다. 본격적인 오스트리아 여행의 시작입니다. 날씨가 많이 흐립니다. 오후에는 짤쯔감마굿지역으로 이동해 장그트길겐에서 6시까지 장그트볼프강으로 가는 배를 타야해서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투어를 시작합니다. 호텔 앞에서 기념사진. 혼자 사진을 찍고 있으니 외국인들이 제가 재미있고 신기한가 봅니다. 모두들 나만 처다보고 웃습니다. 혼자 여행하다보면 자주 격는 일 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그들의 표정이 보입니다. @.@ 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