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호텔 조식을 신청 안해서, 어제 남은 음식으로 요기를 합니다.
호텔 방에서 본 근처 공원.
아침 시간이라, 멀리 사람들이 분주해 보입니다.
호텔 근처에 있는 첫번째 세계문화유산, 기아요새로 갑니다.
다 올라보니 저 멀리 마카오의 랜드마크,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도 보입니다.
호텔 근처이기는 하지만, 요새 특성상 올라 올라 가야 합니다.
아니 많이 가야 합니다.
땀나서 나올때 입은 가디건 벗고…. 역시 더운 지방입니다.
ㅋㅋ 대포, 마카오 섬 전체가 발아래 있으니 요새가 맞나 봅니다.
다음 예정지인 까모에스광장 앞 까모에스공원.
곳곳에 휴식, 운동중인 사람들과, 김대건 신부님의 동상도 있습니다.
그 옆 두번째, 까사가든.
잠겨 있습니다. 그래서 틈새로 촬영.
또 그 옆, 신교도묘지.
또 그 옆은 아니고^^, 지도보며 현지인들 골목을 좀, 아니 많이 걷다보면 나오는 성 안토니오 성당.
좀 헤멨습니다. 바로 앞을 서 너번 왔다 갔다 한듯.
여기는 열려 있습니다.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이제 점점 중심으로 이동 합니다.
아~ 아~ 이런 풍경, 건물, 거리가 저를 너무 설레게 합니다.
나차사원.
마카오 핫 스팟인 성바올성당 바로 옆이라, 마카오에 가 본 분이면 대부분 보셨을듯….
나차사원에서 본 유명한 성 바올성당.
사진 찍는데 방해하는 한 여성 ㅋㅋㅋㅋ
후에 서로 많이 웃었습니다.
그 옆에있는 구 시가지 성벽. 표지판 오른쪽벽….이게 다 입니다@@
그 유명한 성 바올 성당의 유적. 마카오에 온 사람은 모두 다 보고, 아는 장소이며 사람들로 바글 바글 합니다.
당연히 지난번 패키지 여행때 왔었습니다. 그래서 살짝 돌아보고 패스.
층층이 계시는 조각상들이 다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 위로 올라가면 나타나는 몬테요새.
올라 가보니, 기아요새랑 함께 삼각 포격이 가능 하겠네요.(아는척 중ㅎㅎ)
올라 가는중!
올라가서 보고서 내려 갑니다.
좀 길것 같아서 두편으로 나누어 갑니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