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슈에서의 뜨거운 여름

뜨거운 여름, 나홀로 일본으로 갔습니다. 혼자서.. 그다지 외롭지는 않더군요. 사진 찍어 줄 사람이 없어서, 그게 좀 그렇더군요. 홍콩은 패키지로, 그 다음 방콕은 에어텔로, 이번에는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여행사나 아고다 같은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호텔을 예약 했습니다. 점점 진화 하는군요! 이렇게 혼자서 다하면 비용은 10~20% 더 들고 조금은 귀찮지만 출국, 귀국시간, 머무를 장소, 호텔, 투어등등 아주 …

방콕에서 팔에 장난치기

다시 자유를 찿아 떠났습니다 그곳에 자유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물어 물어 헤나하는곳 발견.(거의가 타투만 하는군요) 헤나 잘 먹게 약칠하기!   밑그림 붙이기   밑그림 완성. 헤나 먹이기.   드디어 완성!!!! 이후 한시간 후 마르면 싰어내라고 하더군요. 벌이 따로 없었습니다. 마를때까지 번질까봐, 옷에 뭍을까봐, 꼬박 2시간을 팔을 들고 다니는 혹독한 벌을 섰답니다ㅋㅋ 2주가 지난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