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서의 남은 오후

그렇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들을 보고나서 곧 바로 산 위에 있는 펜하성당으로 올라 갑니다.   꽤 많이 올라가야 합니다. 애써 올라 가보니, 경치도 좋고 결혼식 촬영도 많이 하나 봅니다.   나도 여기 왔다는 흔적 남기기. 세계문화유산은 아닌듯 합니다.   펜하성당에서 본 마카오의 이모저모. 오른쪽 아래 사진이 멀리서 본 마카오 타워입니다. 여기서 시내로 가는 차편도 마땅치 않고, 오전에 너무 서둘러서 …